top of page

영화 드라마에서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수염분장을?

안녕하세요 더큐브아카데미입니다

실제 영화 및 드라마 현장에서 진행되는 수염 분장은 어떤 것일까요?

국가자격증의 시험과제로 출제될 만큼 수염 분장은

분야가 뚜렷한 분장인 만큼 사극을 전문으로 하시는 장인 분들도 계시고

망 수염, 상투, 가발 등을 제작만 하시는 장인 분들도 계신답니다.


수염은 인조모 즉 인조적으로 만들어진 모발 또는 동물의 털을 이용해 만들어지는데요. 인조모에는 크레이프 울(Crepe Wool), 카네카론(Kanekalon), 생사 등이 있고

국내에서는 잘 쓰이지 않지만 해외의 경우, 야크나 말의 털을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사의 종류에 따라 털의 감촉이 다르고 나오는

색상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맞춰서 구입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보통 국가자격증 시험 과제로는 생사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 데요.

생사는 우리가 현장에 사용하는 카네카론에 비해 인조적인 느낌이 강해 실제 수염분장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답니다.


수염은 캐릭터 이미지의 상징적인 부분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배우를 그 역할에 맞게끔 모양을 다듬어야 할 뿐만 아니라 실제 모근에서 자란 듯 자연스럽게 붙어야하는

섬세한 작업이랍니다.


현장에서는 한정적인 시간이다 보니 분장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가 힘들어 재빠르게 정확한 위치에 수염을 부착시키는 연습을 많이 해주어야합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분기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하신 김주일 실장님을 모시고 재미난 현장 이야기와 실제로 쓰이는 수염분장 특강을 진행하는데요.

김주일 실장님께서는 <천문>, <백두산>, <미스터 선샤인>, <킹덤>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분장 실장 및 수염 전문 분장 실장님으로

활동하신 수염 전문 특수분장사랍니다.

아마 한번쯤은 들어보셨던 작품들 속 수염이 분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니 참 신기하죠?

뿐만 아니라 영화분장 과정 중 5개월차에는 상투와 수염 분장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개설되어 있답니다.

더큐브아카데미에서는 국내 유일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재료를 구비하여

수강생분 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교육합니다.

자세한 상담 및 문의 02-540-7535

카카오 ID : 더큐브




조회수 413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bottom of page